구직자 "충주 잡 페스티벌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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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타임즈
  • 승인 2009.06.10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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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체육관서 32개 업체 190명 신규 채용
11일 충주실내체육관에서 일자리 나눔 행사로 열리는 '2009 JOB-FESTIVAL'에 음성지역 32개 업체가 참가해 190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한다.

김치를 생산하는 (주)맛샘과 건설자재를 생산하는 영풍파일(주)가 각각 30명을 현장에서 채용할 계획이다.

외식업체인 가효F&B(주)도 관리직과 생산직 직원 20명을 새로 뽑을 예정이다.

또 주생테크가 생산기술자 12명을, (주)모란식품이 10명을, 진영전선(주)이 10명을, (주)바라가 인사와 자재관리 등 6명을, (주)중앙안전유리가 5명을 각각 모집한다.

이와 함께 특수기계를 생산하는 (주)에이피씨에서 생산기술자 10명을, (주)하이텍팜에서 품질관리와 회계사무 분야 등에서 8명을 서류전형으로 채용한다.

이밖에 이삭식품(주)과 (주)중앙안전유리에서 생산직 5명씩을 뽑을 예정이며, (주)한라페인트테크 6명, (주)신원소재와 (주)영상에서 각각 3명, (주)두원푸드시스템도 2명의 직원을 새로 뽑는다.

한편 '2009 JOB-FESTIVAL'은 충청북도와 충북지방중소기업청, 충북테크노파크, 충주시, 음성군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온라인(http://job.ok.cb.net)으로도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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