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세계지도자 성령대회 대비 식중독 예방교육
음성군은 세계지도자 성령대회를 앞두고 오는 7일까지 꽃동네에 특별위생점검을 벌인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이 기간 꽃동네 사랑의 연수원 급식소 종사자 16명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또 7일까지 사랑의 연수원, 사랑의 영성원 급식소에 1개반 3명으로 구성된 특별점검반을 편성, 지도점검에 나선다. 군은 안전한 식재료 사용 여부, 종사자 개인위생 및 급식시설 위생 상태, 위생적 식품 취급 관리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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