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소속 기능직 공무원들이 공직사회 내 차별을 해소하고 친목도모와 권익보호를 위해 6월 초 조직을 결성한다. 27일 음성군기능직발전협의회(기발협)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능직 공무원 83명 중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비총회를 열어 회장과 부회장, 사무국장, 감사 등을 선출하고 운영방향 등을 논의했다. 또 기발협은 회원들의 뜻을 모아 외부인사로 자문위원 2명을 위촉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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