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꽃지 해안공원·천리포 수목원 등 포토존 각광
가장 눈에 띄는 곳은 안면도 꽃지 해안공원에 위치한 유채꽃밭. 이곳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낙조 장면을 연출하는 할미·할아비 바위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어 관광객에게 제일의 포토존으로 알려지고 있다.
만리포 해수욕장으로 유명한 소원면 천리포 수목원과 면사무소 앞 공터에 조성된 꽃밭이 관광객들을 사진 속으로 유혹한다.
천리포 수목원이 최근 일반에게 개장되면서 누구나 아름답고 희귀한 꽃과 나무들 사이에서 사진을 찍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소원면사무소 앞 공터 5천여㎡에 꽃박람회를 앞두고 조성된 유채꽃밭과 사피니아, 페츄니아 꽃탑 역시 향기롭고 아름다운 자태로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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