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장애인 모임회(회장 김종인)가 관내 중증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지난 25일 기차 여행을 실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장애인 기차여행은 장애인들도 사회의 관심만 베풀어진다면 대중교통을 이용,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시 장애인 모임회는 이번에 중증 장애인 40명과 자원봉사자 50명 등 90명이 1박 2일 부산 기차여행을 다녀왔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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