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이 지역상권 회복을 위해 괴산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나섰다.

19일 군에 따르면 상인들의 의식을 개혁하고 환경개선 및 특색있는 전통시장으로 거듭나는 변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군은 이를 위해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행사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총괄운영, 축산물 거리, 문화공간조성, 농특산물 판매홍보, 다문화거리반 등 5개반 20명으로 괴산전통시장 활성화 팀을 구성하고 다양한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