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과 체육발전에 최선"
"화합과 체육발전에 최선"
  • 손근선 기자
  • 승인 2009.03.10 21: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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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흥구 충북가맹경기단체 협의회장
"충북 경기단체의 화합과 체육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협의회장에 선출된 충북야구협회 노흥구 전무이사(55·사진)는 "44개의 가맹경기 단체 전무이사들의 의견을 모아 충북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정기적으로 워크숍 등을 개최해 충북체육 발전을 위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노 회장은 "그동안 전무이사협의회는 전국체전과 소년체전에서 큰 힘을 발휘해 왔다"며 "올해뿐 아니라 앞으로도 전국체전 등 전국단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 전무이사는 청주 세광고, 청주중 등 야구부 감독을 20여 년동안 역임하면서 소년체전 2우승과 1회 준우승을 일궈냈다.

현재 대한야구협회 대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노 회장의 가족은 김인수씨 사이에서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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