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시일반 모은 정성 그늘진곳에
십시일반 모은 정성 그늘진곳에
  • 홍순황 기자
  • 승인 2009.03.01 2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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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 농촌지도자회, 이웃에 사랑의 쌀 전달
조치원읍농촌지도자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조치원읍농촌지도자회(회장 이상운)는 지난 26일 조치원농협 2층 회의실에서 연시총회를 갖고, 그동안 회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구입한 쌀(300)을 조치원 관내에 어려운 주민들에게 나누어 달라며 조치원읍사무소에 기탁했다.

매년 어려운 이웃에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조치원읍농촌지도자회는 지난해에도 회원들의 성금으로 사랑의 쌀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단체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지역 발전을 위한 여러 현안 과제와 행사에 자신의 일처럼 팔을 걷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발전에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

한편 농촌지도회연기군연합회는 연기군 8개 읍·면에 75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농업인학습단체로 각종 교육행사를 통해 농업인의 능력개발과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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