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내달부터 공주시에서는 의무보험 미가입 및 검사미이행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에 차량탑재형 번호판 인식 영치시스템이 가동된다.

시에 따르면 자동차의무보험 미가입 및 검사미필 차량에 대한 효율적인 번호판 영치를 위해 차량탑재형 자동차 번호판 영치시스템을 운영, 오는 3월부터 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우선 시는 오는 3월 한 달 동안을 시범기간으로 정해 홍보계도 활동을 벌이고, 오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위반차량에 대해 번호판 영치활동에 들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