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11일 관내 기관단체들과 단월동 임충민공 충렬사(사적 제189호)에서 목조 문화재 화재발생에 대비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소방서, 경찰서, 민방위대, KT 충주지사 등이 함께 참가해 목조 문화재에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대응 요령 및 문화재 반출 훈련을 벌였다. 이와 함께 화재 신고, 자체진화 및 인명구조, 실종자 수색, 전시물 반출, 전기통신시설 응급복구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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