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빈혈 집중력·밥맛 '뚝'
어린이 빈혈 집중력·밥맛 '뚝'
  • 충청타임즈
  • 승인 2009.02.08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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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소 골고루 섭취해야
초등학교 입학 시즌이 다가오면서 학부모들의 마음은 분주하다.

처음 시작하는 공동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부터 공부는 얼마나 잘 할지에 대한 걱정이 태산이다.

하지만 그것이 다는 아니다. 만 7살이 된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튼튼하게 잘 자라기'이다. 건강한 신체를 보유해야 학교생활과 공부를 열심히 할 수 있다.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 꼭 확인해 봐야 할 건강상식에 대해 알아봤다.

이상징후 나타나도 공부 못 해

빈혈은 나이를 불문하고 나타난다. 어린 아이에게 빈혈이 나타나면 집중력이 떨어져 공부를 못하거나 밥맛을 잃어 축 처진다.

먹을거리에서 자녀 건강 지키기

초등학생에게 불량식품의 유혹은 매우 강렬하기 때문에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한다.

맞벌이 부부의 편의에 맞춘 인스턴트 식품보다 채소와 과일을 자녀에게 권해야 한다.

자녀가 보고 배울 수 있도록 함께 식사할 때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다. 소아비만을 막기 위해, 운동 등 몸을 움직이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며 지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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