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현안사업 발전방향 모색
충주 현안사업 발전방향 모색
  • 심영선 기자
  • 승인 2009.01.18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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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의원 22일 의정보고회
민주당 이시종 국회의원(충주)이 "22일 오후 충주시 문화회관에서 의정보고회를 열고 시민들의 진솔한 목소리를 듣겠다"고 18일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그동안 추진해 온 각종 의정활동을 시민들에게 보고하고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발전방향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 연말 최대 관심을 모았던 충청고속화 도로 추진과정을 이 자리에서 설명하고 4021억원 규모의 SOC사업예산 등을 중점 보고할 방침이다.

이 의원은 "중부내륙철도의 재추진 과정 및 노선 선정위원회의 움직임을 비롯해 중원문화권 특정 지역지정, 개발계획 추진상황 등을 시민들에게 보고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4·9총선을 통해 재선에 성공한 이 의원은 18대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에서 활동중이며 최근 국회대표단으로 유럽 3개국을 공식외교 순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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