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제7회 동아시아 대회(2017년)' 유치가 무산된 것이 알려지자 충북체육인들이 "충북도가 도민을 우롱했다"고 비난. 충북체육인들은 8일 오전 11시 청주선프라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08충북체육상 시상식 및 신년하례회' 에서 삼사오오 모여 이를 놓고 수근수근. 특히 충북체육인뿐만 아니라 일부 충북도의회 의원들까지 분통. 일부 도의원들은 앞으로 이 대회를 추진했던 담당공무원들에게 책임을 묻겠다고 벼르기도.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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