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시설 건립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는 청주 목련원이 국토해양부가 주는 제2회 좋은 건설 발주자상 우수상을 차지했다.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정부투자기관 등 공공기관이 시행한 건축물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청주 목련원을 발주한 청주시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청주지검 신청사를 발주한 법무부는 대상인 대통령상을 차지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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