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의 제목은 '변영환의 여행스케치'.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청사1층 법원갤러리에서 28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열린다.
올해 그의 첫 번째 전시회이자 통산 11번째 개인전이다. 최근 사별한 아내와의 2년 전 마지막 여행지인 유럽에서의 여정을 담담하게 스케치로 담았다.
모나코와 스위스의 융프라우, 템즈강, 수상(水上)도시 베네치아 등 사진으로 익숙한 도시들의 아름다운 정경들을 만날 수 있다.(문의전화:011-9809-2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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