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억 투입… 교통표지판·과속방지턱 등 설치
천안시는 연말까지 12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정비사업을 추진한다.사업비 11억원이 투입되며 이들 학교에는 어린이보호구역 통합 표지판 33개, 교통표지판 126개, 차선 규제블록 233개, 과속방지턱 83개, 미끄럼방지 포장제 4468㎡, 방호울타리 682m 등이 설치된다.
대상 학교는 병천초, 입장초, 신가초, 성신초, 삼은초, 천안 인애학교, 부성초, 안서초, 와촌초, 용곡초, 신방초, 천안 용소초등학교 등이다.
이번 사업이 끝나면 천안지역 85개 초등학교 중 55개교(64%)의 어린이보호구역 정비사업이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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