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 용수공급 공사 한창
당진군 용수공급 공사 한창
  • 안병권 기자
  • 승인 2008.10.17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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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이 기업의 원활한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용수공급 공사에 한창이다.

이번에 추진하는 용수공급은 21만4000㎡ 규모의 석문농공단지에 총연장 2.5km의 배수관로 공사로 보령댐에서 오는 물을 공업용수로 사용하게 된다.

모두 1억7300만원을 들여 지난 7월 착공해 현재 60%의 공정을 보이는 가운데 올 연말 준공, 공급을 개시한다.

특히, 이 지역은 현재 4개 업체가 가동중이며, 국내 제분업계 1위인 운산그룹 산하 한국제분과 동아제분이 들어서는 곳이다.

이들 공장이 가동되면 연간 4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3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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