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 오는 15일까지 석조각전
"돌, 그 천년의 미소'는 한국석조각협회 회원들이 그 옛날 이름 없는 석공처럼 삶의 순간순간을 수십만 번의 정과 망치질로 생명력을 불어넣은 조각상들로 전시된다.
이번 초대전에는 한국석조각협회 39명의 회원이 참여해 박주부 회장의 "깨달음의 노래', 고광일씨의 "휴식', 김용환씨의 "또 다른 시작을 위하여' 등 장인정신으로 한국의 전통문화를 담은 작품 39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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