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군은 오창과학산업단지내 악취 배출원 특별감시 기동반을 운영해 악취피해를 최소화 한 것으로 분석됐다. 악취모니터링 요원과 군청 직원들은 야간 점검과 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 폐기물 적정보관 등에 대해 점검을 벌여 민원을 줄였다. 청원군청 환경과 관계자는 "악취를 차단하기 위해 2∼3시간 수면을 취하며 오창산단 곳곳을 점검해 어느 정도의 악취를 없앨 수 있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