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발전에 기여한 최고스타의 업적을 기린다는 의미다.
1967년 드라마 '수양대군'으로 데뷔한 최불암은 '전원일기' '수사반장' '영웅시대'등을 통해 서민을 대표하는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SBS TV 드라마 '식객'에서 최고의 요리사 '오숙주'를 연기하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SDF는 서울드라마어워즈 조직위원회와 한국방송협회 주최로 10월 3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최불암은 사전행사와 쇼케이스를 통해 주요 작품 시사회, 관련자료 전시, 팬미팅, 축하공연 등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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