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일 서울 잠실운동장서
가수 문희준(30·사진)이 데뷔 이래 첫 여름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 7월 5,6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운동장 야외무대에서 '스트레인지 인서렉션(Strange Insurrection)'을 주제로 공연한다. '이상한 폭동'이라는 뜻이다. 문희준 소속사는 "이번 공연은 문희준이 연출을 맡았다"며 "관객과 함께 즐기고 호흡할 수 있는 무대를 꾸밀 것"이라고 밝혔다.
무대에서는 스페셜 앨범 타이틀곡 '옵세션', '기억이란 작은마을', '단추 구멍인생'을 비롯해 '여행을 떠나요' 을 들려줄 예정이다. 문의 1577-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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