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단신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음식물 섭취로 인한 어린이 질식사고 예방을 위해 급정차할 가능성이 있는 차 안이나 흔들리는 비행기 안에서는 음식물을 먹이지 말고 음식물을 입에 넣은 채 대화를 하지 않도록 당부했다.식약청은 1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사탕, 견과류 등에 의한 어린이 질식사고 예방과 질식사고 시 응급처치법' 홍보자료를 배포했다고 밝혔다.
식약청에 따르면 한국소비자원의 '어린이 삼킴사고 안전실태조사 보고서'(2008.4)와 일본의 후생 노동성이 조사한 '식품에 의한 질식현상' 자료를 바탕으로 홍보자료가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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