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곡 '카니발 아무르'
혼성그룹 '자우림'이 1년8개월 만인 6월9일 7집 앨범을 발표하며 활동을 재개한다. 타이틀곡은 '카니발 아무르(Carnival Amour)'다.
멤버 김진만(베이스)은 "서커스, 빅밴드 음악 같기도 한 조지 거슈인 풍의 오케스트라가 전체적으로 흘러나와 듣는 이를 즐겁게 한다"고 소개했다.
자우림은 14일 인생을 게임에 비유한 뮤직비디오를 찍었다.
김윤아는 "화자의 외로움과 현실의 차가움을 표현하면서 주인공의 사랑에 대한 판타지를 시각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장치를 다양하게 구성해 촬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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