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문을 연 다목적교실은 건축면적 1171 규모로 14억5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400석 규모의 관람석을 갖추고 있다.
이기용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1907년 개교한 문의초는 지금까지 86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유서깊은 학교로 국가의 인재양성에 힘을 기울여 왔다"며 "다목적교실 준공으로 학생들이 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준공식을 마친 후 참석자들은 양성관 앞에서 개교 100주년 기념 식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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