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단신
암과 암에 대한 항암치료가 환자들의 심신을 고갈시키는 바, 운동이 이 같은 암과 항암치료에 의한 피로감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9일 임상연구 평가 학술지인 'Cochrane Library'지 최신호에 발표된 암과 연관된 피로에 대한 28종의 연구결과, 운동이 이 같은 암 환자에게 제공되는 일반적인 관리보다 이 같은 피로감을 해결하는데 있어서 더욱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암 환자들은 암 자체와 항암치료로 인해 피로감을 호소하는 바 이로 인해 살이 빠지는 느낌을 가지며 에너지가 부족해 결국 직장이나 가정생활에 있어서 의욕이 저하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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