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土公, 건설사와 상생의 길 걷는다 건설현장에서 발주처와 원도급자, 하도급자는 동반자로 수평적 관계 유지를 통한 상생을 모색하는 정부투자기관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한국토지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김두석)는 지난 21일 충북지역 관할 건설현장의 상생협력 혁신 방안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선언했다.이는 종전의 사업현장은 발주처, 원도급자, 하도급자간의 수직적 관계 중심이었던 것을 시공참여 주체간의 동반자적·수평적 관계유지와 현장근로자에 대한 복지시설개선 등이 공사의 품질과 안전관리 향상을 가져온다는 인식에 따른 것이다.이날 선언한 상생협력 방안은 발주자, 원도급사, 하도급사가 함께 참여하는 상생 협의회 개최 근로자의 고충이나 애로사항을 건의할 수 있는 건의함 설치 우수근로자에 대한 포상실시 국내 우수시공 사례견학(Best Field T 경제 | 고영진 기자 | 2006-07-24 09:09 충북신보, 재해기업 특례보증 실시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준동)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해 특례보증을 실시한다. 보증 대상은 중소기업청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재해중소기업확인증' 또는 '피해사실확인원' 등을 발급받은 업체로 5000만원(제조업 1억원) 한도 내에서 1개월간 한시적으로 지원한다. 보증료율은 기존 1%에서 특별재해 0.1%, 일반재해 0.5%로 인하 적용하며, 연체사실 및 연대보증인 입보기준 등 심사기준을 완화하고 피해규모가 큰 단양지역에 임시출장소(농협단양군지부 2층)를 설치·지원할 계획이다. 경제 | 고영진 기자 | 2006-07-19 09:32 여성CEO 경영혁신 포럼 충북중소기업청(청장 기영환)은 오는 19일 오후 2시 충북지방중소기업청 회의실에서 '여성CEO 경영 혁신 포럼'을 개최한다. 여성기업의 임직원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기업경영혁신의 필요성을 인식·습득하게 함으로써 혁신형 여성기업으로 집중 육성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소기업 도우미 SPI-1357(www.spi.go.kr)를 시연하며, 18일까지 충북중소기업청(043-230-5321) 또는 여경협충북지회(043-236-6561)로 문의 신청하면 된다. 경제 | 고영진 기자 | 2006-07-17 09:00 中企 기술개발 지원 대상자 공모 한국토지공사가 중소기업 기술개발을 유도하고 기술산업을 촉진해 중기의 기술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술개발 사업자를 공모한다.이번에 공사가 지원하는 사업은 주택 및 산업단지 조성사업 관련 기술개발사업중 응용연구 및 개발연구로서 시제품의 설계·제작 및 시험 등 완료단계까지의 연구개발을 대상으로 하며, 전체 기술개발사업의 75%이내에서 최고 1억원까지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한다.중소기업법에 의한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의한 벤처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부설연구소를 보유하지 못한 중소기업은 국·공립 연구기관 또는 교육법에 의한 대학 등과 공동으로 신청할 수 있다.토지공사는 연중 신청접수를 받아 신청기업에 대한 자격심사 등으로 1차 심사를 거친 후, 대상사업의 기술성과 사업성으로 최종 경제 | 고영진 기자 | 2006-07-17 09:00 경실련, FTA협상 재검토 요구 13일 청주경실련은 심각한 국론분열과 사회적 갈등이 첨예화된 현 상황에서 진행되는 한·미FTA 2차 협상은 심각한 부작용만을 초래한다며 전면 재검토 할 것을 촉구했다. 청주경실련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첫 단추부터 잘못끼워진 한·미FTA는 국론분열과 갈등·대립만을 조장하며 "현 상태로는 한·미FTA 파급효과에 대한 합리적 예측조차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또 "협상시한이 아닌 협상내용과 국민적 동요가 중요하다"며"시한에 쫒긴 협상을 강행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회는 통상절차법제정과 국익 준수의 본연의 역할을 담당해야 하며 정부는 비공개·졸속추진을 시정함과 동시에 여론을 수렴한 투명성과 합리성을 확보한 한·미FTA를 추진하려는 근본적 태도 변화가 선결되야 함"을 강조하며 협상내용의 공개 및 사회 | 고영진 기자 | 2006-07-14 09:28 "아파트 성실시공 감사합니다" "아파트 성실시공 감사합니다" 오창테크노폴리스에 다음달 입주를 앞두고 있는 코아루 아파트에서 20일 성실시공을 한 건설사에 감사패 전달 및 감사기념 표지석을 제막하는 행사가 열렸다.코아루 입주자 동호회인 ‘아름다운 아파트 오창 코아루’의 운영자 정철씨(38)는 “저를 포함한 12명의 입주민 대표들이 주말마다 현장을 방문해 문제점 등을 파악 후 현장소장, 설계부장 등에게 건의하면 설계에 적극 반영해 친환경, 최첨단의 유비쿼터스 아파트로 완공해 준 원건설 사장님 등 임직원 일동에게 감사의 표시로 제막식 행사를 가진다”라고 말했다. < /P > 사회 | 고영진 기자 | 2006-05-22 07:3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838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