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서도 사진전이 열리네요. 좋은 소식입니다.
저번달에 간만에 부산에 갔다가 가족들과 어머니글과 사진전을 봤습니다.
많이 울고 많이 웃고 힘든 현실속에 잃어버린 사랑을 찾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지금처럼 힘든 시기에 가슴속 깊은 곳에 간직한 어머니 사랑을 느낄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많이들 가보세요..
어머니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이름은 숨긴채 누구의 엄마로만 불려야만 한 애뜻한 그 말, 진성 희생과 사랑으로 힘들어도 자녀에게만은 모든걸 주고, 늙어 힘이 없어도 자식들만을 생각하시는 엄마, 저도 어머니의 글과 사진전을 보고 너무 감동적이어서 4번 보았어요. 눈물 감추느라 혼났습니다. 강추합니다.
저번달에 간만에 부산에 갔다가 가족들과 어머니글과 사진전을 봤습니다.
많이 울고 많이 웃고 힘든 현실속에 잃어버린 사랑을 찾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지금처럼 힘든 시기에 가슴속 깊은 곳에 간직한 어머니 사랑을 느낄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많이들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