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보건소 김경순씨 도지사표창
증평보건소 김경순씨 도지사표창
  • 박병모 기자
  • 승인 2008.04.11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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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 생활화로 칭송 자자
증평군보건소 김경순(의료기술 7급·39)씨가 지난 7일 충북도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제36회 보건의날을 맞아 충북도지사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김씨는 지난 2006년 증평군으로 전입, 증평군보건소에 근무하면서 민원인들로부터 친절을 몸소 실천하는 공무원으로 칭송이 자자하다. 또한 맞벌이 부부로 직장생활을 충실히 수행하면서도 화목한 가족관계를 생활화하고 항상 밝고 적극적인 생활로 가정과 이웃에 웃음과 여유를 전파함으로서 명랑한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업무추진에 있어서는 철저한 책임의식을 바탕으로 빈틈 없는 일처리로 군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구강보건교육 40회, 치아홈메우기 299명, 노인무로의치사업 21명, 희귀난치의료비지원 등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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