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지난 6일 오후 2시쯤 영동군 상촌면 하도대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임야 7ha를 태운 뒤 9시간 만인 밤 11시10분쯤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서는 성묘객 남모씨(44 ·대전시 유성구)로부터 조상묘 앞에서 향을 피우다가 불길이 산으로 옮겨 붙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6일 오후 2시10분께 양강면 남전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4시간 만인 오후 6시30분께 진화됐지만 피해면적이 20ha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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