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깨끗한 정치, 능력과 진정성을 가진 준비된 후보로서 따뜻한 서구, 안전한 서구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히고 "서구의 범죄예방률을 크게 낮추고 경제성장을 넘어 행복성장을 책임지겠다"고 약속.
아울러 나 예비후보는 "한나라당은 정치가 변해야 한다는 신념과 경제살리기를 강력하게 추진하기 위해 총선에서 과반수를 얻어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개혁공천을 한 것이다"며 "자신이 한나라당 후보가 된 자체가 이를 말해주고 있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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