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의정활동계획서에서 "당선되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참여해 농촌형 복지기반 구축에 주력하겠다"고 밝히고 "'조손가정지원법 제정', '자활지원법 제정', '영아보육전문시설 설치 법률 발의' 등 법안을 제출하고 사회보험제도 강화를 위한 활동을 벌이겠다"고 공약.
김 후보는 "이번 의정활동계획서 공개는 도내에서 처음 이뤄진 것으로, 유권자들이 후보자가 어떠한 의정활동을 할 것인지 미리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소개하고 "다른 후보들도 의정활동계획서 제시 등 정책선거에 주력해 유권자들에게 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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