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은 '충주성공시대'의 날
4월 9일은 '충주성공시대'의 날
  • 최윤호 기자
  • 승인 2008.03.25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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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식 한나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와 공천에 탈락한 허세욱, 맹정섭, 김범진, 권영관, 윤홍락씨 등 6명이 한 자리에 모여 총선 승리를 다짐.

이들은 24일 충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합해 4월 9일을 한나라당과 충주시민이 승리하는 위대한 '충주성공시대'의 날로 만들자는데 합의.

윤 후보는 "이 자리에 선 다섯명의 동지들은 내가 지난 2월 29일 당의 부름에 따라 한나라당의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공천된 이후, 오직 충주발전과 당의 승리를 위해 큰 뜻을 모두 접고 자신을 희생한 훌륭한 분들"이라며 "지난해 12월 19일 충주시민들의 압도적인 지지에 힘입어 10년만에 정권교체를 성공시켰듯이, 충주도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지난 10여년 동안 잘사는 충주 행복한 충주를 염원했던 시민 여러분의 기대와 희망을 되찾아 주겠다"고 강조.

이어 "우리는 앞으로 충주를 내륙의 낙후된 소도시에서 새롭게 역동하는 대한민국의 경제 중심으로 바꾸는데 힘을 모을 것"이라며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과 대규모 물류단지 유치, 재래시장과 서민경제를 살릴 새로운 정책대안을 제시하겠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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