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선인 이용희 국회 부의장의 입당으로 충북권 바람몰이가 기대됐던 자유선진당이 최근 여론조사 결과, 잇따라 고전을 면치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 총선 후보등록을 앞두고 비상이 걸린 상태. 이용희 부의장은 지난 21일 KBS의 보은 옥천 영동 여론조사에서 한나라당 심규철후보에 12%포인트 가량 뒤진 24.9%의 지지율에 머물렀던 것. 이는 하루전 다른 언론사의 조사와도 비슷해 당초 기대와 달리 바람몰이가 한계에 부딪친 것 아니냐는 지적이 팽배.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경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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