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삼양초교 정정우(사진) 교장이 지난 14일 열린 옥천군 교원총연합회 임원 및 분회장회의에서 만장일치로 3년간 연합회를 이끌어갈 회장에 선출됐다. 부회장은 안남초교 김석성 교감과 청산고교 허금숙 교사가 선임됐다. 정 연합회장은 "다양한 교육주체들이 조화를 이루는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학생 전인교육에 우선적 가치를 두고 실현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교원의 권익 옹호와 교권 확립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