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국민참여재판 신청 잇따라
충북 국민참여재판 신청 잇따라
  • 석재동 기자
  • 승인 2008.03.07 22: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폭력혐의자 이어 살인미수혐의자 확인서 제출
국민참여재판 신청이 잇따르고 있다.

청주지법은 지난달 말 성폭력 범죄의 처벌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윤모씨가 충북에서는 두번째로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해 오는 14일 준비기일 절차를 거쳐 재판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또 지난달 15일에도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모씨가 세번째 국민참여재판 의사확인서를 제출했다.

이에 앞서 청주지법은 지난달 18일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모 피고인(27)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을 열고 징역 6년을 선고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