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혐의자 이어 살인미수혐의자 확인서 제출
국민참여재판 신청이 잇따르고 있다. 청주지법은 지난달 말 성폭력 범죄의 처벌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윤모씨가 충북에서는 두번째로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해 오는 14일 준비기일 절차를 거쳐 재판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또 지난달 15일에도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모씨가 세번째 국민참여재판 의사확인서를 제출했다.
이에 앞서 청주지법은 지난달 18일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모 피고인(27)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을 열고 징역 6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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