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치문화와 가정의 가치 수호
새 정치문화와 가정의 가치 수호
  • 김현정 기자
  • 승인 2008.03.07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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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가정당, 김인식·유인환·정해철 후보 출마 선언
'평화통일가정당' 청주지역 후보자들이 6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총선 출마 선언과 함께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청주 상당의 김인식, 청주 흥덕 갑 윤인환, 청주 흥덕 을 정해철 예비후보 3명은 "'가정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섭니다'를 총선 슬로건으로 국회에 진출해 새로운 정치문화와 함께 가정의 가치를 수호해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자랑스런 대한민국과 청주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3자녀 가정 1인 대학까지 무상교육 및 군 면제, 3대 1가정 주거개발 및 세제지원, 신호주제법 및 변성금지법 제정, 남북총선대비 전담기구 설치, 실향민 고향방문, 비무장지대 평화공원 조성 등의 공약을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부부문화대학 개설, 운천공원에 한글교육국제센터 조성, 명심공원과 까치내 무심천변에 세계인류가족문화한마당공원 조성, 청주공항 활성화 절대 기여, 한글의 세계화와 직지관련 사업, 청주의 국제 관광도시화 등 지역 정책공약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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