昌 출마설, 충청·서울 찍고 '어디로'
昌 출마설, 충청·서울 찍고 '어디로'
  • 남경훈 기자
  • 승인 2008.03.04 23: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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昌 거취 커밍아웃 촉구
한나라당 청주 흥덕 갑 손인석 예비후보는 3일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의 청주 출마설에 대해 "정치적 거취에 대한 커밍아웃을 촉구한다"고 강조.

손 에비후보는 "이 총재가 청주 출마를 실제 비중있게 고려하고 있다면 이제라도 지체없이 지역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로서 당당히 시민 앞에 나서야 한다"며 "선거일을 30여 일 남긴 시점에서 더 이상 예산·홍성 출마설, 서울 출마설, 청주 출마설 등 온갖 설들을 양산하며 국민의 호기심을 자극하지 말라"고 경고.

또 "일부 보도와 같이 이 총재의 청주 출마설이 충북의 불리한 선거 지형을 타개하고 도민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자유선진당 차원의 자작극이라면 알맹이 없는 허무개그를 당장 접고 청주시민과 도민 앞에 사죄하라"고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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