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회장 경명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키로 결의했다.

음성 바살협의회는 25일 군청 6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9개 읍·면위원장 등 임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바살협은 이를 위해 음성사랑 상품권 애용하기와 재래시장 이용하기 운동 등 지역사랑 운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바살협은 또 더블어 사는 따뜻한 사회조성을 위해 1인(人) 1선(善)실천운동 및 가정과 이웃사랑, 지역사랑운동 등 기초질서지키기를 함께 전개키로 약속했다. 경명현 회장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선진의식 개혁운동을 전개할 방침"이라며 "군민 화합을 이끌어 살기좋은 음성, 잘사는 음성을 조성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