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17개소 안전점검 실시
건설현장 17개소 안전점검 실시
  • 장영래 기자
  • 승인 2008.02.25 23: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노동청, 3월 14일까지
대전지방노동청(청장 김맹룡)은 해빙기를 앞두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2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지반·토사붕괴 위험 등이 있는 건설현장 17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지반·토사붕괴의 우려가 있는 현장, 층고가 높아 추락위험이 있는 현장, 건축물 높이가 높아 추락 및 낙하위험이 있는 현장 등에 대해 진행한다.

또 점검반에 산업안전공단 전문가를 참여시켜 해빙기 대비 지반·토사붕괴 예방조치, 추락 및 감전사고 예방조치, 산업안전보건관리비의 목적 외 사용 등 근로자의 보호구 착용 여부 등에 관한 사항을 중점 점검할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