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 충남본부 당진군지부(지부장 구자건)가 지난 14일 군청내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민종기 당진군수를 비롯해 실·과장과 노조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 현판식과 함께 단체교섭 출정식을 갖고 결의를 다졌다. 그동안 공무원노조 당진군지부는 공식적인 사무실 없이 업무를 수행하다 지난해 10월 합법노조로 전환, 이날 현판식을 갖게 됐다. 한편, 당진군지부는 지난 2003년 10월 법외노조 형태로 설립해 현재 600여명의 조합원이 가입돼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병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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