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판전 13만달러 선수출
금산인삼이 해외시장에서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금산군은 대만의 가오슝 몽시대쇼핑센타(아시아 최대 국제쇼핑센타)에서 2008금산 인삼 특판전을 개최, 금산인삼제품 13만달러 선수출을 완료했다. 현지에서 바이어상담이 계속되고 있어 100만달러 이상의 수출실적도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군의 이번 특판전에는 금산지역의 인삼가공업체 12개 회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금산인삼의 전시·홍보·판매는 물론 몽시대쇼핑센타와 MOU체결을 통해 금산인삼 대만수출의 기대치를 높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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