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은 지난 10일 충주그랜드관광호텔에서 열린 자동차 부분 정비사업 충주지회 정기총회에서 회원들이 십시일반의 정신으로 모았다.
성금을 전달한 자동차 부분정비사업 충주지회에서는 자동차부품 물류 유통회사인 카포스 충주(주)를 지난 2006년 6월 설립해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에서 직접 부품을 구입, 조합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해 월 매출액 5000만원(월 순수익 1000만원)의 수익을 내고 있다.
충주지회는 "앞으로도 불우이웃돕기를 통해 충주시내 어려운 가정을 도울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