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경동 주민자치위·드림플러스 등 생필품·성금 전달
소외계층과 온정을 나누는 미담이 이어지고 있다.청주시 가경동 주민자치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7개 직능단체와 관내 (주)드림플러스는 13일 '사랑의 릴레이 운동' 일환으로 23개 경로당에 쌀 20 23부대(97만원 상당)와 라면 23상자(13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상당구 탑대성동 미래새마을금고(이사장 윤기봉)는 이날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 청소년 4명을 선정해 8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흥덕구 강서1동 청주 중앙교회(담임목사 김길수)는 지난 12일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10 세대에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또 서청주농협 장년부(회장 한명근)는 10kg 들이 쌀 41포(86만원 상당)를 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흥덕구 성화개신죽림동 윤현우씨(50·반야건설 대표)는 지난 12일 20 쌀 20포(84만원 상당)을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20세대에 전달했다.
상당구 용암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경옥)는 지난 11일 사랑의 떡 판매 행사를 갖고 수익금 80만원을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에 전달했다.
이에 앞서 상당구 내덕1동 주민센터(동장 민경찬) 직원들은 지난 2일 늘푸른 쉼터 방문해 어르신 목욕, 청소, 식사 수발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