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씨앤씨 등 13개 IPTV 솔루션업체들은 사업협력컨소시엄인 IPTV 비즈워킹그룹을 결성하고, 글로벌 IPTV 2.0 종합솔루션의 표준로드맵 개발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IPTV비즈워킹그룹은 12일 출범식에서 김용화 이지씨앤씨 사장을 초대 의장으로 선출하고, 표준기술·비즈니스·마케팅 등 3개 분과를 구성했다.
IPTV비즈워킹그룹은 오는 3월까 IPTV서비스 구축에 필요한 원스톱 종합솔루션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 그룹에는 영상인코드, 네트워크, 스토리지, 콘텐츠, 방송수신제한시스템(CAS) 등 IPTV 구축에 필요한 분야별 솔루션을 보유한 이지씨앤씨,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네이버시스템, 피어링포탈, 아루온게임즈 등 13개 업체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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