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저지 위해
민주노총 이석행 위원장이 한·미FTA 저지를 위해 11일 오전 서울을 출발해 미국을 방문한다.3박4일간의 일정으로 워싱턴을 방문하는 이석행 위원장은 샌더 레빈(Sander Levin) 미 하원 세입세출위원회 무역소위 위원장, 존 스위니(John Sweeny) 미국노총산별회의(AFL-CIO) 위원장, 안나 버거(Anna Burger) 승리혁신연맹(CTW) 위원장 등과 자리를 갖으며 미국 노동계와의 공동투쟁을 위해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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