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강풍 불고 기온 뚝
11일 밤부터 충북지역의 기온이 영하 11도 안팎으로 떨어지며 '깜짝추위'가 예상된다.청주기상대에 따르면 찬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12일 새벽 제천지역은 영하 13도까지 떨어진다는 것.
특히 밤부터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이 보다 더 낮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추위는 13일 오전까지 이어지다가 점차 평년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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