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태안 근흥면 가의도리에서 기름제거 자원봉사를 하던 지리산 남부 국립공원관리공단 소속 손평식씨(46)가 숨졌다. 관리공단 직원들에 따르면 이날 손씨는 일행과 함께 신진도에 도착했지만 몸 상태가 안좋아 타고 온 관광버스에 남아 휴식을 취했는데 일행들이 봉사활동을 마치고 돌아와 보니 의식이 없는 상태로 쓰러져 있었다는 것. 손씨는 급히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수홍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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