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영선)는 논산시·계룡시·금산군선거구 입후보예정자 C씨를 돕기 위해 지난해 12월13일 저녁 계룡시 엄사면 소재 식당으로 당원과 주민 80여명을 모이게 해 지지를 부탁한 2명을 검찰에 고발조치했다. 이들은 이틀 후인 15일 저녁에도 논산시 강경읍 모 식당으로 당원 등 50여명을 불러 위와 같은 방법으로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아울러 이 모임에 참석, 명함을 배포한 입후보예정자 C씨에 대해서도 수사의뢰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정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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