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회서 제명 천안문화원이 전국 문화원연합회로부터 회원단체에서 제명당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전국문화원연합회 장상호 총무국장은 "천안문화원장(권연옥)이 대법원에서 성추행 혐의 확정판결을 받음에 따라 지방문화원의 명예를 실추한 책임을 물어 회원단체에서 제명을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장 국장은 "문화원연합회에서 제명된 경우는 천안문화원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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