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교현안림동(동장 김응철) 주민자치위원, 새마을남녀지도자, 바르게살기위원, 주민, 공무원 등 200여명은 오전 9시30분부터 교현천변, 도로변, 주택가 등에 널려 있는 생활쓰레기 1톤 가량을 수거했다.
신니면 민간사회단체에서도 이날 오전 7시부터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의용소방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로변 주변에 숨겨져 있는 각종 쓰레기를 수거, 종류별로 분리했다.
4일에는 자유총연맹지도위원 30여명이 관내 전신주, 담장 등에 부착돼 있는 불법광고물 정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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